
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제작 중인 Trion Floating Production Unit (FPU)는 멕시코만 트리온 유전 개발을 위한 핵심 해양 설비입니다. 2023년 6월 EPC 계약 체결 이후 강재 절단, Hull 착공, Topsides 제작 등 모든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, 2028년 첫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🚀 주요 이정표 (타임라인)일정주요 내용2023년 6월Woodside – 현대중공업 EPC 계약 체결 2024년 11월울산에서 강재 절단식 진행, Hull 착공 시작 2025년 1분기전체 공정 약 15%~26% 완료, Topside 모듈 제작 중2026년 Q1SLB 드릴쉽 계약, 유정 시추 준비 착수 2027년 상반기Hull+Topside 통합·사일 아웨이 출항2028년멕시코만..

2025년 현재, Shenandoah FPS(부유식 생산 설비) 프로젝트는 한국 HD현대조선해양이 건조하고, 미국 멕시코만에서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돌입한 대형 해양 플랜트 프로젝트입니다. 울산 조선소에서 출항해 텍사스 해역까지 도착한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🚢 프로젝트 주요 이정표 (타임라인)2024년 12월 13일 - 울산 조선소에서 사일 아웨이(Sail Away)2025년 2월 10일 - 미국 텍사스 잉글사이드 도착 및 최종 점검2025년 3월 - 해상 모어링 파일 및 송유관 설치 완료2025년 2분기 - 첫 원유 생산 시작 예정🔧 해상 설치 및 생산 준비 현황현재 Shenandoah FPS는 총 4개의 유정 중 2개 완료되었..